[신화사 베이징 6월 20일] 중국의 국제 생산력 협력은 이미 중국 대외 경제 협력의 눈부신 “새 명함”이 되었다. 중국에서 국제 생산력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국제 시장에 낙후한 생산력 또는 도태된 생산력을 수출하는 것이 아니며 우세 생산력, 선진 생산력, 친환경 생산력을 수출하는 것이다.
이는 세계 경제 발전의 규율과 추세에 부합되는 것이며 관련 국가에서 중국의 발전 기회가 가져다주는 새로운 계기를 공유하는데 유리하다. 그러나 이렇게 상생, 다자수익이 가능한 좋은 일인데도 서방 일부 편견을 가진 인사들의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바로 최근 일부 서방 언론에서 “중국의 생산력이 세계 경제를 ‘아프게 꼬집었다’”는 황당무계한 논조를 내놓았다.
수십년간의 발전을 거쳐 중국은 이미 세계 산업 대국으로 부상했고 다양한 산업이 오늘날 한단계씩 위로 올라가고 있으며 과거와 비할 수도 없을만큼 발전했다. 오늘날 중국은 고속철도, 핵에너지, 수력발전, 첨단 장비 제조 등 분야에서 독특한 우세를 형성했으며 그 제품의 가격 대 성능비와 국제 경쟁력 역시 뚜렷하게 향상됐다. 중국에서 국제 생산력 협력을 추동하는 것은 발전도상국의 요구에 부합되는 것이고 관련 국가의 과학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중국의 대외 무역 구조와 중외경제무역 협력 면모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일부 서방 언론이 말하는 중국의 과잉 생산력은 항상 중국의 우세 생산력이다. 오늘날 중국제조의 국제 경쟁력이 보다 막강해졌고 가치체인에서의 위치도 더 높아졌으며 저가가 아닌 품질로 시장을 얻고 있다. 중국의 우세 생산력이 해외로 진출하고 중외 생산력의 협력은 외부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어내고 있으며 개발협력을 촉진하고 글로벌 가치체인을 개선하는 신흥 역량으로 부상했다.
오늘날 중외 생산력이 깊이있게 융합된 기초상에 중국의 생산력은 글로벌 가치체인에 깊이 새겨지고 있다. 일본무역진흥기구 등의 데이터에 따르면 아시아주에 공장을 설립한 일본제조업체들이 중국에서 점점 더 많은 부품을 구매하고 있다. 구미 시장에서는 십여년 간 중국의 기계설비와 중국의 전자제품 시장 점유율이 배로 늘어나고 있다......
경제 글로벌화 시대에 각 종 자본 요소들이 고도로 융통되면서 중국 제조가 점점 더 많은 국제 유전자를 보유하게 됐다. 오늘날의 중국 생산력은 그 자체만으로도 수많은 외래 자본, 기술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따라서 중국 생산력의 진보는 아주 큰 정도에서 국제 선진 생산력의 발전 동향을 대표하고 다양한 나라 생산력의 정수 인자들을 집합시켰다. 모종의 정도에서 놓고 보면 중국의 생산력을 탄압하는 것은 글로벌 경제를 억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서방의 일부 특정 이익 군체가 중국의 이른바 “생산력 과잉”을 곡해, 모독하고 있으며 경제무역 협력에 인위적으로 문제를 조장해 협애한 이익 요구를 실현하려 하고 있다. 중국의 생산력이 “아프게 꼬집은 것”은 아마 세계경제가 아닌 서방의 일부 특정 이익집단일 것이다. [글/신화사 기자 푸윈웨이(傅云威),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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