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6월 30일] 29일,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협정》 서명식은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정식 성립에 법률기초를 다졌다. 국제 정상학계(政商學界)들에서는 이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광범위한 참여
29일 도미닉 롬바르디 캐나다 국제거버넌스혁신연구소(CIGI) 세계경제 주임연구원은 신화사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AIIB는 많은 서방국가들의 참여를 흡인한다. 단지 아시아국가들만 속하는 것이 아닌바 여기에는 서방 G7그룹의 성원국도 포함된다.
제임스 로렌스 시드니공과대학교 오스트레일리아-중국관계연구소 부주임은 AIIB는 하나의 사실, 즉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행사하는 데 대한 대부분 국가들의 입장을 보여주었다고 분석했다.
윈윈의 기초건설
경제성장의 관건은 생산효율을 제고시키는 인프라에 있다. 줄리 이사벨 비숍 호주 외교부 장관은 기초건설에 대한 아태지역 및 전 세계의 수요는 매우 크다고 분석하면서 호주 정부는 필요한 인프라의 건설과 부족한 인프라의 보충에 대한 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29일, 아랍에리미트 국무부장은 AIIB협정은 아시아 경제발전 속도에 박차를 가함에 있어서 기초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