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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중국 상공계 인사 리커창 연설 긍정적 평가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01 09:38:44  | 편집 :  전명

   [신화사 브뤼셀 7월 1일] 중국 국무원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29일 오후 중국-EU 상공 정상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회의에 참석한 중국과 유럽의 상공계 인사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연설이 중국과 유럽의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중국-EU 협력을 강화할 데 관한 분명한 신호를 방출해 주었다고 인정했다.

   마르크 베일러 유럽산업연맹(CEB) 사무총장은 리커창 총리의 연설이 그에게 아주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으며 매우 뚜렷한 신호, 즉 협력 강화, 특히 투자 협력에 관한 신호를 전달해 주었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의 협력 심화에 양호한 기초를 제공했으며 우리가 협력에 더 큰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다”고 그는 말했다.

   톈궈리(田國立) 중국은행 회장은 “일대일로(一帶一路)”와 유럽투자계획은 모두 많은 비지니스 기회를 창조했다면서 이렇게 원대한 경제 비전 기획은 중국과 유럽 경제의 공동발전을 대대적으로 자극하고 세계경제 회복의 가속화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에서 일부러 달려온 독중 경제연합회 이사회 럭스 이사는 이는 유럽과 중국 사이 경제 관계가 진일보 강화될 것을 의미하며 특히 인프라 투자 부분이 더 그러하다면서 동시에 양자간 무역도 촉진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나는 구중 파트너관계와 비지니스 관계가 진일보 향상될 데 대해 자신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글/신화사 기자 량린린(梁淋淋) 솨이룽(帥蓉),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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