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자원(劉加文) 신화망 부총편집이 7월 3일, 왕하이쥔(王海軍) 한강미디어 대표이사, 총경리, 신화망 한국채널 총경리와 베이징에서 ‘신화망한국채널 단독광고 대리협의’를 체결했다. [촬영/ 신화망 쉬신(徐昕)]
[신화사 베이징 7월 3일] 신화망(新華網)은 가까운 기일에 한국채널을 창설하게 된다. 3일, 한강문화미디어는 신화망과 계약을 체결하여 신화망 한국채널의 단독광고대리권을 획득했다. 신화망 한국채널의 창설은 중국 국내 유저들의 한국 정보 섭취에 대한 수요량이 부단히 증가하는것을 만족시키고 국내 유저, 특히 경제계 인사들에게 한국의 경제 무역, 사회, 인문, 과학기술 등 분야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채널은 또한 중한 양국 기업의 정보 유통을 증진하고 양국 민중간의 우의와 상호 이해를 강화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신화망 한국채널은 신화망의 한국 관련 보도 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신화망의 해외 전략 및 본토화 건설을 진일보로 추진할 것이다. 한국채널은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기술 등 각 분야의 뉴스 정보를 망라하며 또한 중한 양국 기업과 상품 정보의 상호 교류에 전문적인 정보 서비스 플렛폼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채널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반도 추세, 중한 교류, 논평 등 뉴스 코너를 개설하여 올미디어의 형식으로 한국의 최신 정보를 보도한다. 이와 동시에 채널은 기업정보, 한국 관광, 연예, 패션 뷰티, 한국 유학, 한국에 산다 등 서비스 오락 코너를 개설한다. 한국한강문화미디어는 신화망과 계약을 체결한 뒤, 신화망 한국채널의 독점광고대리권을 가지게 되며 이 채널의 광고와 관련 업무를 책임진다. 한강문화미디어는 2012년에 설립되었으며 한국문화체육관광부에서 비준한 법인 자질을 갖춘 문화미디어회사이다. 이 회사는 현재, 중국 중앙텔레비죤방송국(CCTV) 산하 중국 텔레비전유사회사의 한국 유일한 파트너이며 CCTV 뉴스채널, 재경채널과 영어채널을 위해 기술적 지지와 일부 프로그램의 제작을 제공하고 있다. (글/ 신화사 기자 리상화, 전명) 전화: +82-2-835-9999 FAX:+82-2-841-9999 휴대전화: +82-10-7445-5555(한국) , +86-136-8149-6666(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