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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글로벌인터넷관리협의회 공동 이사장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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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03 17:03:49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7월 3일] 알리바바(阿里巴巴)에서 기자에게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글로벌인터넷관리협의회가 일전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첫 전체 이사회를 소집하고 3명의 공동 이사장을 선거했으며 마윈(馬雲) 알리바바 이사회 회장이 높은 득표수로 협의회 공동 이사장에 당선돼 유일한 아시아 대표가 되었다.

   “나는 인터넷의 혁신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며 더 많은 젊은이와 소기업이 이중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다.” 마윈은 당선 후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젊은이들은 우리의 미래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성장했고 인터넷으로부터 정보와 기회를 얻고 있으며 인터넷은 이들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는 어떻게 인터넷을 이용해 이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도울지에 대해 고민해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인터넷관리협의회는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 브라질 인터넷 지도위원회와 세계경제포럼에서 연합으로 발기한 것이다. 연합은 개방된 온라인 인터넷 관리 솔루션 토론 플랫폼을 구축 해 글로벌 사회 군락에서 인터넷관리문제를 논의하고 관리 프로젝트를 전시하며 인터넷 문제 솔루션을 연구하는 데 편리를 제공하는 데 힘을 기울이게 된다. [글/신화사 기자 뤄위판(羅宇凡),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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