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일본측이 군사안전문제에서 언행을 신중히 할것을 촉구한다고 하면서 남해문제에 관해 과대선전하는 행위,또 중국에 대한 무리한 지적을 즉각 중지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일본정부의 2015년판 <방위백서> 개요에는 중국이 남해에서 빠른 대규모적으로 "인공섬"을 건설하는 등 고압적인 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썻습니다.
이와 관해 화춘영 대변인은 남사군도 부분 주둔섬에 대한 중국측의 관련 건설행위는 중국 주권범위내의 일로서 합법적이고 합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일본측이 역사교훈을 섭취할것을 다시 독촉한다고 하면서 군사안전문제에서 언행을 신중히 할것을 요구하고 남해문제에 관해 과대선전하는것과 중국에 대한 무리한 지적등을 즉각 중지할것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평화적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있다고 하고 방어성 국방정책을 실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이 정당한 국방능력을 발전시키는것은 그어느 나라를 상대로 한것이 아니고 그 어떤 나라에도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또 조어도문제에서의 중국측 입장은 일관하고 명확하다고 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통해 계속 조어도 영토주권을 견결히 수호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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