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왕의 외교부장, 중일관계의 근본문제 언급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6월 27일 베이징에서 중일관계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볼때 일본이 최대 인국인 중국의 재 발전과 궐기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환영하는가 하는 여부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부장은 제4차 세계평화포럼에 참석해 중국의 대일본 정책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와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양국의 평화공존과 호혜협력을 당연히 희망한다고 하면서 이는 중국의 기정정책으로서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하지만 중일관계문제는 근본적으로 볼때 일본이 최대 인국인 중국의 재발전과 궐기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환영하는지 여부에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현실적 의의로 볼때 중국의 발전은 이미 일본에 중대한 이익을 가져다주었지만 심리적으로볼때 일본은 이와 관련해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부장은 올해는 세계반파시즘전쟁 및 항일전쟁승리 7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일본은 아직도 역사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데 관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