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6월 28일] 중국과 유럽연합(EU) 쌍방의 협의 결정을 거쳐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의 초청에 의해 중국 국무원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6월 28일 오전 전용기로 베이징을 떠났다. 리커창 총리는 브뤼셀 유럽연합 본부에 가서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위원회 주석과 함께 제17차 중국-EU 정상회담을 주재하고 또한 프랑스에 가서 공식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브뤼셀에 있는 기간에 리커창 총리는 샤를 미셸 벨기에 왕국 총리와 화담을 가지게 된다. 파리에 있는 동안 리커창 총리는 요청에 의해 경제협력과 발전조직본부를 방문하고 연설을 발표할 것이다.
리커창 총리 부인 청훙(程虹) 여사가 이번 방문을 수행하여 같은 비행기로 베이징을 떠났다.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