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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상하이 7월 6일] 인터넷과 모바일 인터넷이 관광시장에 침투되면서 막강한 기세로 성장 중인 중국의 해외관광 시장에서 온라인 여행사가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Analysys산업 데이터베이스에서 얼마 전에 발부한 한 연구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의 온라인 관광시장 거래 규모가 332.6억위안 달성, 이중에서 온라인 해외관광 비중이 가장 큰 45.1%를 차지했으며 거래규모가 150억위안에 달했다.
《중국 온라인 휴가 여행 시장 테마 연구보고서2015(中國在線度假旅遊市場專題研究報告)》라는 제목의 전문 조사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의 해외 관광객 인수는 처음으로 연인수 1억명을 돌파한 1.07억명에 이르렀으며 이는 2001년에 비해 791.6% 성장하고 평균 날마다 29.3만명이 출국한 셈이다. 해외관광 여행사의 수가 신속하게 확장되면서 2014년 말 중국 공민 해외관광사업을 경영하는 여행사가 2700개에 달해 전국 여행사 총수의 약 10%를 차지했다. [글/신화사 기자 왕웨이(王蔚),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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