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중화사법연구회 베이징서 설립, 저우창 회장에 당선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06 15:28:43  | 편집 :  왕범

   [신화사 베이징 7월 6일] 중화사법연구회 설립대회가 4일,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됐다. 저우창(周強) 중국 최고인민법원 원장이 연구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해협양안, 홍콩, 마카오 및 해외 법률계에서 온 350여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저우창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화사법연구회의 설립은 중화사법 민간학술연구와 교류의 정기화, 메커니즘화를 의미한다. 중화사법연구회를 해협 양안 및 홍콩 마카오 사법과 관련 법치문제의 공동연구 플랫폼, 글로벌 중국인 법학자와 법률가를 주체로 하는 첨단 교류 플랫폼으로 건설해야 한다. 이를 통해 양안 및 홍콩, 마카오 나아가 해외 법률계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중화사법연구와 법치진보를 추동하며 양안관계 평화발전과 홍콩,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 안정을 추동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중국꿈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해야 한다. [글/신화사 기자 쉬아이(徐硙),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50134386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