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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7월 7일] 자오링산(趙靈山) 교육부 홍콩, 마카오, 타이완 사무판공실 상무 부주임이 2008년 이래 해협양안의 교육 교류가 날따라 밀접해지고 있으며 2014년 총 5800여명 대륙 학생이 타이완에서 학위취득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그외 해마다 2만여명 단기 교류생이 타이완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는 2014년 타이완을 방문한 교육부 직속 대학 서기, 교장 등이 연인수로 58명이며 대륙에서 초빙한 타이완 교원이 31명이라고 말했다.
2015 베이징과학기술대학(北京科技大) 해협양안 청년창업 포럼이 6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해협양안 17개 대학에서 온 200여명 사생이 창업강당, 창업살롱, 창업경기, 현지교학, 문화방문 등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자오링산은 포럼 개막식에서 연설할 당시 양안의 교육교류는 쌍방의 실제수요에 따라 구동돼야 할뿐만 아니라 양안의 공동 비호, 끊임없는 혁신이 수요된다고 하면서 양안의 염황자손들은 양안의 평화발전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신화사 기자 리장타오(李江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