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진리췬(金立群)
[신화사 베이징 7월 7일]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6월 29일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특별재무장관회의에서 통과된 AIIB 총재 후보 차출 절차에서 중국 정부는 이미 정식으로 진리췬(金立群)을 AIIB 총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화춘잉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진리췬은 정부 부문, 국제 기구와 사영부문의 풍부한 영도와 관리 경험을 구비하고 있으며 현재 AIIB 임시사무국 국장을 맡고 있으며 AIIB 설립에 돌출한 기어를 하였다.
화춘잉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각 측에서 공동으로 논의한 총재 후보 차출 절차에 따라 의향창립회원국은 2015년 7월 31일 전으로 후보인을 추천하며 2015년 8월 하순에 열리는 제6차 수석협상대표회의에서 최종 확정한다. AIIB가 정식으로 설립된후 첫 이사회에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협정’의 관련 규정에 따라 총재 후보를 총재로 선출한다. [글/ 신화사 기자 주자니(朱佳妮),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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