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7월 7일] 6일, 중국 국무원 화교판공실 주임 츄위안핑(裘援平) 은 교상은행(僑商銀行)의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해외 교포들이 중국현대화건설과 징진지(京津冀) 지역의 협력과 발전에 힘을 이바지하고 “일대일로”건설 등의 지역적 발전전략이 순리롭게 진행되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츄위안핑은 지난 6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1기 세계화교화인공상대회(華僑華人工商大會)에서 상술내용을 피력했다. 그는 중국 국무원 화교 판공실과 중국 해외 교류 협회에서 화교와 중국인들이 중화민족 부흥대업에 참여하는 것을 진일보로 실현하기 위하여 더욱 확실하게 관련업무를 강화했다고 했다. 교상은행은 관련절차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세계 화상중심(華商中心)의 건설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글/ 신화사 기자 황샤오시(黃小希),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