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中국무원, 빅 데이터 활용해 시장 주체 서비스와 감독관리 강화해야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02 11:04:10  | 편집 :  서위

   [신화사 베이징 7월1일] 최근 중국 국무원판공청에서 《빅 데이터를 활용해 시장주체에 대한 서비스와 감독관리를 강화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關於運用大數據加強對市場主體服務和監管的若幹意見)》을 인쇄, 발부했다. 사회 신용 체계의 건설과 정부의 정보공개, 데이터의 개방을 착력점으로 빅 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현대 정보처리기술을 충분히 활용해 정부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시장의 공평경쟁을 촉진하며 시장 주체의 활력을 방출하고 발전환경를 진일보 최적화할 것을 요구했다.

   소개에 의하면 이는 빅 데이터 시대의 흐름에 부응해 현대 정보처리기술을 활용, 정부의 공공 서비스와 시장의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의 하부이양, 정부 직책의 전환을 추동하는 중요한 정책문건이다.

   《의견》에서는 네가지 주요 목표를 제기했다. 첫째, 빅 데이터에 대한 정부의 활용능력을 제고하고 정부 서비스 및 감독관리의 유효성을 보강한다. 둘째,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의 하부이양, 정부 직책의 전환을 추동하고 시장 주체의 의법 신용 경영을 촉진한다. 셋째, 정부의 서비스 수준과 감독관리 효율을 제고하고 서비스 및 감독관리의 원가를 낮춘다. 넷째, 정부의 감독관리와 사회 감독의 유기적인 결합을 실현하고 포괄적인 시장 감독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의견》에서는 다섯가지 중점 임무를 분명히 했다. 첫째, 시장 주체의 서비스 수준을 제고한다. 둘째, 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개선한다. 셋째, 정부와 사회 정보자원의 개방, 공유를 추진한다. 넷째, 빅 데이터에 대한 정부의 활용능력을 제고한다. 다섯째, 사회화 신용조회 서비스를 적극 육성하고 발전시킨다.

   《의견》은 산업 지탱능력 제고, 관리제도의 건립 및 보완, 표준규범의 보완, 네트워크와 정보안전 보호의 강화, 인재대오 건설 강화, 임무분담의 확실화, 중점 영역 시점 시범 등 7개 방면의 보장조치도 제기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71343754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