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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전 정계 요인들이 보는 시진핑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09 09:34:10  | 편집 :  서위

   [신화사 베이징 7월 9일] 최근 여러 국제 전 정계 요인들이 중국을 찾아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된 첫회 세계 신용등급평가포럼(世界信用評級論壇)에 참석했다. 포럼 기간 몇몇 외국 전 지도자들이 신화망의 단독 인터뷰에 응해 중국과 세계 경제의 발전에 대한 관점을 발표했다. 인터뷰에서 몇몇 외국 전 정계 요인들이 모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정이념과 집정 성적을 높이 평가했다.

도미니크 드 빌팽 전 프랑스 국무 총리가 신화망의 인터뷰를 받고 있다. [촬영/ 신화망 권샤오톈(郭小天)]

   도미니크 드 빌팽 전 프랑스 국무 총리는 2013년 집정을 시작해서부터 시 주석과 중국 정부에서 보여준 통찰력과 결심이 그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고 기자에게 말했다. 도미니크 드 빌팽은 시진핑 주석이 집정한 후의 하이라이트에는 반부패, 경제 발전 방식 전환,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 등이 포함된다고 인정했다. 그는 시 주석이 제기한 “실크로드 경제벨트”는 적극적이고 관련 지역의 인민들을 동원할 수 있으며 혁신성이 있는 시대적인 전략이라고 밝혔다.

샤우카트 아지즈 전 파키스탄 총리가 신화망의 인터뷰를 받고 있다. [촬영/ 신화망 권샤오톈(郭小天)]

   샤우카트 아지즈 전 파키스탄 총리는 신화망의 단독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주석은 세계적인 시야를 보유한 지도자이며 세계는 시 주석과 같이 통찰력이 있고 선견지명이 있으며 전 사회 나아가 전 세계를 동원하고 감화시킬 수 있는 지도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가 제기한 ‘일대일로’ 전략이 바로 아주 훌륭한 입증이다. 지금과 같이 상호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세계에서 각 국사이의 연계가 점점 더 밀접해지고 있다. ‘일대일로’는 바로 각 국의 호련호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과 세계적인 특성을 갖춘 전략이다.”

케빈 러드 전 호주 총리가 신화망의 인터뷰를 받고 있다. [촬영/ 신화망 권샤오톈(郭小天)]

   케빈 러드 전 호주 총리는 개혁 심화를 시 주석 집정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정부를 인솔해 분명한 계획을 작성해 각 종 도전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중국 경제 발전의 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이다. 시진핑이 지도하는 중국 정부는 개혁심화, 경제 발전 방식 전환으로 체제 전환을 완성하고 있으며 현재 이미 아주 자랑스러운 성적을 이룩하였다.”

   케빈 러드는 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인구가 전 세계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세계 대국으로서 30여년 간의 시간 속에서 개혁개방과 발전을 실현한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것이다. 중국 경제의 방향은 글로벌 경제의 신경을 잡아당기고 있다. 시 주석이 인솔하는 중국 경제가 더 좋은 방향에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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