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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전의 길을 다시 걸으며 옌안(延安)에서 청춘을 찾자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10 08:39:28 | 편집: 서위

(抗战胜利70周年)(2)重走抗战路 青春向延安

   7월 9일, 청년대표들이 팔로군 시안사무소 기념관(八路军西安办事处纪念馆)을 참관했다. 이날, 중국 공산주의청년단(共青团中央), 중국 청년연합회(全国青联)가 주최하고 중국 공산주의청년단 산시성위원회(共青团陕西省委), 산시성 청년연합회(陕西省青联)가 주관한 "항전의 길을 되새기며 옌안(延安)에서 청춘을 찾자" 전국 우수청년대표 항전승리 70주년 기념 주제활동이 팔로군 시안사무소 기념관에서 펼쳐졌다. 중국 각지에서 온 각종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70명의 우수청년대표들이 앞으로의 5일동안 옌안항전노선을 다시 한번 걸을 것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샤우(刘潇), 번역/실습생 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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