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7월 10일] 8일, 전체 중앙기업에서 공동으로 자본시장 안정을 수호할 데 관해 약속한 뒤 중국석유화공(中石化), 중국항공공업(中航工業), 초상국 등 중앙 기업이 육속 약속을 실현, 기회를 선택해 지주상장회사 주식 보유량을 확대했다.
중국석유화공그룹에서는 8일, 9일 연속 이틀간 중국석유화공주식유한회사의 7200만주를 추가 보유했으며 이는 주식회사에서 이미 발행한 총 주식의 0.06%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동시에 중국석유화공그룹은 향후 12개월간 지속적으로 주식 보유량을 확대할 계획이며 주식 보유량 확대 기간 및 법정 기한내에 주식보유량을 줄이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중국항공공업그룹에서는 8일, 그 완전 출자 부속회사인 중국항공공업그룹(홍콩)유한회사를 통해 홍콩증권거래소(SEHK)에서 총 1307.6만주에 달하는 중국항공과학기술공업주식유한회사의 H주를 매입했다.
중국전력건설그룹유한회사는 9일, 중국전력건설주식유한회사의 148.7만주 주식을 추가 보유했으며 보유량 확대후 해당 회사 총 주식수량의 77.27%를 점유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향후 6개월 내 중국전력건설그룹유한회사에서는 또 주가 변화 상황에 따라 지속적인 보유량 확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에서 8일, 통지를 발부해 중앙기업이 주식시장 이상 변동 기간 지주 상장회사 주식 보유량을 줄이지 말 것을 요구했으며 중앙기업이 주가가 그 가치에서 벗어난 해당 지주상장회사 주식 보유량을 확대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전체 중앙 기업에서 연합으로 주식시장 이상 변동 시기에 해당 지주상장회사 주식 보유량을 줄이지 않는 동시에 주가가 그 가치에서 엄중하게 벗어난 중앙기업 지주 상장회사 주식 보유량 확대 강도를 높일 것을 약속했다. [글/신화사 기자 화예디(華曄迪), 쉬청(許晟), 장린(姜琳),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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