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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7월 9일 조선 평양의 중조평진자전거합영회사(中朝平津自行车合营会社)의 전시홀에서 찍은 자전거 사진이다.
[신화사 평양 7월 11일] 5월 중순부터 평양의 각 길거리에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속속 개통했는데 앞으로 조선의 자전거 사용율은 지속적으로 제고될 것으로 예측된다. 중조평진합영 자전거공장의 시장 점유율은 이미 70%를 초과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루러이(陆睿), 번역/실습생 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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