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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지속되는 제5회 중국 장애인 직업기능 경진대회 및 제2회 전국 장애인 능력전시축제가 7월 11일 호북(湖北)성 무한(武漢)시에서 개막했습니다.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중요한 서면지시를 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서면지시에서 장애인들의 직업기능을 향상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소득을 증대하는 것은 기본민생을 담보하고 장애인들의 생활수준이 중등수준에 도달하게 하는 요구에 부합될뿐 아니라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을 실천하는 실질적인 구현으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장애인 직업기능대회에는 컴퓨터, 공예미술, 의류, 수공예품 제조, 생활봉사 등 5개 유형의 24가지 시합이 펼쳐졌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장애인 850여명이 여러가지 유형의 시합에 참가했습니다.
한편 제2회 전국 장애인 능력전시축제에서는 성과전시와 기능전시, 제품 전시판매 등 방식으로 최근 년간 장애인들이 이룩한 취업과 창업 성과를 전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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