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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회의 소집...18기 5중전회 소집 결정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21 10:27:29  | 편집 :  전명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7월 20일 회의를 소집하고 올해 10월 베이징에서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의 주요 일정으로는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이 중앙위원회에 사업을 보고하고, 국민 경제와 사회 발전의 “제13차 5개년” 계획을 제정할 데 관한 제안을 연구하는 것이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이번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2020년까지 “샤오캉(小康)”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이 확정한 "2개의 백년" 분투 목표에서의 첫번째 백년 분투 목표이다. “제13차 5개년” 계획의 실행 기간은 전면적으로 “샤오캉” 사회를 건설해내는 결정적 단계이며 “제13차 5개년” 계획은 반드시 이와 같은 분투 목표를 긴밀히 둘러싸고 제정되어야 한다. 현재 평화와 발전이라는 시대적 주제에는 변화가 없고 중국의 발전은 큰 포부가 이뤄질 수 있는 중대한 전략 기회 시기를 맞이하는 동시에 제반 모순이 겹쳐져 있는 엄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우리는 전략적 기회 시기의 깊은 내재적 함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각종 리스크와 도전에 보다 더 잘 대응해야 한다.

   회의는 또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가장 광범위한 인민의 근본적인 이익을 잘 실현하고 수호하며 발전하는 것은 발전의 근본적 목적이다. 반드시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인간의 전면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발전의 출발점과 귀착점으로 삼아야 한다.

   회의는 또한 다른 사안에 대해 연구했다.(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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