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7월 21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요청에 의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중미관계가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발전되고 있고 양국간 밀접한 교류를 유지하고 여러 분야의 실무적 협력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중대한 국제와 지역, 세계문제에서 밀접한 소통과 조화를 유지해 왔다.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자신이 이번 9월에 미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노력하여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인민간의 상호 이해와 우정을 증진하고 양측 각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용의가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미국 인민과 자신은 시진핑 주석의 9월 미국 국빈방문을 기대하고 환영한다. 양측은 이 중요한 방문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한 동안, 미국 측이 중국 측과 적극적으로 협상을 하여 이번 방문이 풍성한 성과를 거둘 수 있게 확보할 것이다.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