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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 인사들 사이트 개통, 만 통 일본군 폭행 규탄 편지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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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23 13:45:50  | 편집 :  필추란

    [신화사 베이징 7월 23일] 1년여간의 협력 끝에 중미 단체에서 연합으로 구축한 비영리성 중영문 사이트 “10000개 정의의 목소리—퉁정서한(童增書簡)”이 최근 본격적으로 개통됐다. 사이트에서는 지난 세기 90년대 퉁정이 받은 2차 대전 피해자 및 가족들의 편지를 공개하는 것으로 2차 대전에서 일본군이 저지른 죄행을 폭로했다.

   이 연합 프로젝트는 2014년 1월에 가동했다. 프로젝트가 시작되어서부터 중미 단체에서 일사분란하게 사업을 추진했고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에 즈음해 사이트를 개통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1년여간의 긴장한 정리, 스캔, 번호, 적요, 분류, 복사, 번역, 교정과 사이트 테스트 등을 거쳐 얼마전 모든 사업이 완성됐다. http://www.10000cfj.org에 로그인 하면 “10000개 정의의 목소리--퉁정서한”에 방문할 수 있다.

   사이트에는 중문 간체, 영문 두가지 언어 옵션이 있으며 후기에는 중문 번체 옵션도 추가할 예정이다. 사이트에서는 서한의 스캔 일련번호, 작성 일자, 작성 주소, 피해 일자, 피해 주소, 보낸이, 피해자, 유형을 검색할 수 있다. [글/신화사 기자 런친친(任沁沁),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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