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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7월23일] 중국 전자정보산업연합회(電子信息行業聯合會)가 22일 발표한 6월 전자제조업 경기지수(景氣指數)에서 산업의 일치(壹致), 선행(先行)과 정체(滯後)의 합성지수는 모두 지속적인 소폭 하락을 기록한 반면 조기경보(預警) 합성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소개에 의하면 전자제조업 경기지수에는 선행, 일치, 정체와 조기경보 지수가 포함되고 이는 산업의 생산, 투자, 대외무역, 효익 등 여러 분야에 관련되는 바 중국 전자제조업의 경기 상황을 종합 및 반영해 줄수 있는 총체적 지수로 된다.
협회의 관련 책임자는 현재 산업의 운행상황을 두고 생산 판매 증속의 반락(回落), 투자의 점차적인 반등(回暖), 대외무역의 지속적인 저조상태, 경영 압력의 돌출, 구조 조정의 추진 등 다섯가지로 귀납했다. [글/ 신화사 기자 자오샤오후이(趙曉輝), 류카이슝(劉開雄),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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