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7월 23일] 22일까지 펀드 2분기 보고서가 전부 공개됐다. 톈샹(天相)데이터의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업적 랭킹에서 앞 10위를 차지한 우량 펀드에서 2분기에는 보편적으로 단계적으로 TMT 등 영역에 대한 배치 비율을 낮추었으며 제조업의 배치 비율이 다소 상승하고 앞 10대 펀드 보유주식(重倉股)에 대규모 “변색(變臉)”이 발생했다.
후장을 전망하면서 펀드 매니저들은 보편적으로 다음과 같이 예측하고 있다. 단기간의 요동을 거쳐 시장이 완만한 시세 통로에 진입할 것이지만 업종 내 분화가 격화되어 개별 주식 알선을 더 강조할 필요가 있다. 업종은 스마트 시티, 농업 정보화, 인터넷 금융, 의료건강 서비스 등 영역이 상대적으로 좋은 추세를 보일 것이라 보고 있다.
2분기 우량 펀드의 하나의 보편적인 움직임은 바로 부동한 정도로 TMT 등 영역에 대한 배치 비율을 낮춘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10개 펀드중 7개가 2분기에 “정보 전달,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서비스업”에서의 배치 비율을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이팡다(易方達)신흥 성장 펀드에서는 지금의 위치에서 A주의 총체적인 시장 이익율에 뚜렷한 하락이 나타났고 정부에서 금융 불안정을 회피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출범하면서 시장이 점차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화상(華商)가치알선펀드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방면으로 스마트 시티, 농업 정보화, 인터넷 금융, 의료건강 서비스 등 영역은 여전히 발굴할 가치가 있는 2015년 전체를 관통하는 투자 기회이며 다른 한방면으로 섯브 신주, 합병 재편성과 우회상장 등 우질자산을 2급 시장에 진입하게 하여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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