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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년 상반기에 실천 10호 복귀식 과학 위성 발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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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24 16:46:41  | 편집 :  동소교

    [신화사 베이징 7월 24일] 기자가 23일, 중국과학원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중국과학위성 시리즈 중 두번째로 발사할 예정인 위성—실천(實踐)10호 복귀식 과학 위성이 현재 유효 부하 샘플 개발(有效載荷正樣研製) 및 환경 테스트를 마쳤으며 위성 총체에 교부된 상태다. 내년 상반기 쥬취안(酒泉) 위성 발사센터에서 발사할 예정이다.

    후원루이(胡文瑞) 실천 10호 위성 공정 프로젝트 수석 과학자는 실천 10호 위성은 “마이크로 중력과학과 공간 생명과학”연구에 전문적으로 사용되는 위성인 동시에 중국 과학위성 시리즈 중 유일한 복귀식 위성이라고 소개했다.

    후원루이 원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실천 10호 위성은 중대 과학발견을 주요 목표로 한다. 실천 10호 위성이 선별한 테스트 프로젝트에는 막강한 혁신성이 있으며 중국 유인 우주 비행, 공간과학의 장원한 발전에 버팀목이 돼주고 지면 생물공정, 신재료 등 고신기술의 발전과 생명과학 등 기초 연구에서 돌파를 가져올 수 있게 촉진할 것이다.

    중국과학원 공간과학 선도 전문 시리즈는 올해와 내년 2년 사이에 육속 암흑물질 입자 탐측 위성, 양자과학실험위성과 하드X-ray변조망원경(Hard X-ray Modulation Telescope)을 발사할 예정이다. [글/신화사 기자 우징징(吳晶晶),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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