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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출연한 드라마 '프로듀사' 촬영지인 LED 장미꽃, 광복 70년을 기념하기 위해 여기에 총 25550 송이를 설치했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의 초청에 응하여 중국의 주요 언론인과 블로거 일행이 7월 27일부터 한국에서 일주일을 기한으로 하는 친선방문을 진행하게 되었다. 7월 27일, 방문단은 이번 방문의 첫번째 일정인 DDP 탐방을 진행했다. DDP는 동대문 디자인 플러자의 약칭으로 드림(dream), 디자인(design)과 플레이(play)의 뜻도 담았다. 본국인 물론 외국인도 즐겨 가는 DDP는 또한 뉴욕타임즈에 "2015 년 꼭 가봐야할 명소 52선"으로 선정되였다. [촬영/신화망 기자 리상화, 글/신화망 기자 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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