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7월 28일]환경보호부에서 오늘 언론에 2015년 상반기 전국 환경 질량 상황을 통보했다.
뤄이(羅毅) 환경보호부 환경감측사(環境監測司) 사장(司長)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환경공기질량표준(環境空氣質量標準)》(GB3095-2012)에 따르면 전국의 338개 지구급 및 그 이상 도시(지구급, 주, 맹 소재지 포함)의 표준 도달 일수 비율은 5.5%~100% 사이에 머물렀고 평균 72.7%다. 평균 표준 미달 일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27.3%에 달했고 그중 가벼운 오염 비율은 18.7%, 중등 정도 오염 비율은 5.2%, 증중 오염은 2.7%를 차지했으며 엄중한 오염이 0.7%를 차지했다. 가장 주요한 오염물은 PM2.5인 것으로 나타났다.
첫단계로 공기 질량 새 표준을 도입한 징진지(京津冀), 창장삼각주(長三角), 주장삼각주(珠三角) 구역 및 직할시, 성 소재지 도시와 중앙 직속 중점 개발 도시 총 74개 도시(아래 74도시로 줄임)의 표준 달성 일수 비율은 21.1%~98.9%에 머물렀고 평균 수준은 68.0%로 지난해 동기 대비 6.9%p 향상됐다. 가장 주요한 오염물은 PM2.5, 그 다음은 O3인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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