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결책기구인 나토이사회가 26일 특별회의를 소집하고 터키의 안전정세를 토론했습니다. 나토 스토르텐베그 서기장은 나토는 터키를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하면서 사태의 발전을 밀접히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의후 발표한 성명은, 나토는 터키를 상대한 테러습격을 강력히 규탄하며 또한 폭발과 경찰, 군사인원을 목표로 삼은 습격사건의 피해자 가족들에게 위문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테러리즘은 나토 국가의 안전과 세계 안정, 번영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으며 국제사회는 반드시 공동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나토는 터키를 일치하게 지지하며 계속 정세발전을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스토르텐베그 서기장은 회의후 보도발표모임에서 나토 맹우는 부동한 형식으로 세계적 범위에서 극단조직인 "이슬람국가"를 타격하는 행동에 참여했다고 하면서 이날 회의는 나토가 확고하게 터키와 함께라는 것을 나타냈다고 강조했습니다.
쿠르드 노동당 무장인원은 최근 터키 동남부지역에서 여러 건의 습격사건을 조작하여 현지 정세를 불안정하게 했습니다. 터키는 24일과 26일 전투기를 출동하여 터키에 근접한 이라크경내의 쿠르드 노동당 무장 숙영지를 폭격했습니다. 터키는 또한 24일 전투기를 출동하여 터키에 근접한 시리아 경내의 "이슬람국가" 목표물을 폭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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