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7월 30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9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을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과 터키 양국은 모두 중요한 신흥시장국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측은 터키측과 상호 존중, 호혜상생의 기초에서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서로간 주요 관심사를 돌보며 여러 영역에서 실무협력을 깊이하고 양국관계의 건전하고 안정된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측은 대 중국관계를 발전시킬 강렬한 염원과 명확한 목표가 있다면서 양자 무역투자 협력수준을 보다 제고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글/신화사 기자 탄징징(譚晶晶),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