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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시진핑 中주석이 인기몰이시킨 10개 뉴 핫워드(상)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06 07:00:33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8월 6일] 2015년도 반 이상이 훌쩍 지났다. 총서기는 여전히 아주 바쁘다. 회의, 조사연구, 해외 방문, 연설과 교류중에는 여전히 다양하고 생동한 비속어들이 흔하게 나타났고 형상적인 비유도 드물지 않았다. 그동안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또 어떤 새로운 핫워드들을 사용했는지 정리해 보았다.

   핫워드1:획득감

   2015년 2월 27일 오전, 시진핑 주석이 중앙의 전면적 개혁심화지도소조 제10차 회의를 소집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과학적으로 각 항 개혁 임무를 통합하고 당의 18기 3중, 4중전회 개혁조치를 조화롭게 틀어쥐며 법치아래에서 개혁을 추진하고 개혁 중에 법치를 보완해 인민대중에게 더 많은 획득감을 안겨줄 것을 강조했다.

   며칠 뒤인 3월 4일 오후, 시진핑 주석이 전국정협 12기 3차 회의 중국 국민당 혁명 위원회, 타이완민주자치동맹, 전국 타이완 동포 친목회 연조회의에서 대 타이완 연설을 발표할 당시 다시한번 “획득감”을 언급했다.

   핫워드2:정치규칙

   1월 13일, 제18기 중앙기율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가 연설에서 사용한 한 단어가 외부의 주목을 받았다. 그것은 바로 “정치규칙”이다. 1월 16일에 개최된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에서 시진핑 주석이 “당의 영도를 견지하려면 우선 당중앙의 집중, 통일된 영도를 견지해야 하며 이는 아주 근본적인 하나의 정치규칙”이라고 진일보 제기했다.

   “정치규칙”은 하나의 새 단어이며 오늘날의 중국 정치 사로를 이해하는 하나의 키워드로 이해해도 된다. 새로운 개념의 제기는 그 문제의 배경이 있기 마련이다. 오늘날 다시한번 정치규칙을 제창하는 본질은 당중앙의 권위를 수호하고 당내의 단결과 통일을 수호하며 당조직의 규율성과 구속력을 재구성해 당의 정치 생태를 정화하기 위해서라고 말할 수 있다.

   핫워드3:향토 풍정

   2015년 1월 20일 오전, 다리백족자치주(大理白族自治州) 다리시 완차오(灣橋)진 구성(古生)촌에서 시찰할 당시 시진핑 주석은 새농촌 건설은 반드시 농촌의 실제에 부합되는 길을 가야하며 마을의 자체 발전 규율에 따르고 농촌 특점을 충분히 구현해야 하며 향토 풍정에 주의를 돌려 시골의 풍모를 보류해 청산녹수를 지켜내고 향수를 기억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핫워드4:관건적 소수

   2015년 2월 2일, 성부급 주요 지도간부들이 18기 4중전회 정신을 공부하고 의법치국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테마 세미나가 중앙당교에서 개강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개강식에서 각 급 지도간부들은 의법치국을 추진하는 면에서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으며 전면적인 의법치국은 반드시 영도간부라는 이 “관건적 소수”를 틀어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핫워드5:“썩은 나무”를 뽑아버리고 “병든 나무”를 치유하며 “비뚤어진 나무”를 바로세워야 한다

   2015년 3월 6일, 시진핑 주석이 장시(江西)대표단 심의에 참가할 당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층 기풍 문제에 중시를 돌리고 대중 신변에 발생한 불량 행위 단속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반부패 투쟁을 깊이있게 추진해 ‘썩은 나무’를 뽑아버리고 ‘병든 나무’를 치유하며 ‘비뚤어진 나무’를 바로세우는 데 힘을 기울여 영도간부들이 각성, 경계하게 하며 이들에게 경고를 주어야 한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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