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8월 6일]5일, 인민일보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기자가 국가 안전생산감독관리국 정례브리핑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상반기까지 중국에서 파산을 제기한 탄광 1131군데중 49%가 이미 시달됐고 이는 500군데를 초과하는 수준이다. 다음 절차로 소규모 탄광, 메탄 갱(高瓦斯礦井), 석탄과 메탄 돌출 탄광에 대한 정돈 및 파산이 중점적으로 추진되게 된다. 특히 연간 생산량이 9만톤 이하인 석탄과 메탄 돌출 탄광은 연말전에 전부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황이(黃毅) 국가 안전생산감독관리국 뉴스대변인은 “우리는 각 지역에서 석탄공급이 수요를 초과한 현재의 유리한 기회를 파악하고 안전보장 능력을 구비하지 않은 탄광에 도태 및 퇴출 메커니즘을 건립함으로써 탄광으로 하여금 안전생산 형세의 장기적인 실현을 도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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