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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 홍타오(紅濤)씨는 지난 7월 21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정저우(鄭州)시 거리에서 노숙자들의 머리를 무료로 자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작은 봉사로 인해 사회의 낮은 곳에서 생활하는 노숙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모아지길 바랐다. 또 그는 농촌을 떠나 도시에서 일하는 농민공들에게도 무료로 이발 봉사를 하며 힘들게 일하는 농민공들이 조금이나마 세상의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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