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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루카 삼형제 레스토랑이 지난 6월 영국의 저명한 미식 잡지인 <레스토랑>에서 ‘2015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평가받았다.
루카 삼형제 레스토랑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시에서 북쪽으로 120km 떨어진 지점인 천년 고성 헤로나 변두리에 자리 잡고 있다. 루카 삼형제는 1986년에 레스토랑을 개설했는데, 이 삼형제의 첫째는 주방장 둘째는 소믈리에 막내는 제빵사로 명확하게 엄무를 분담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주방장인 첫째는 분자요리를 주장한다. 분자요리는 음식을 분자 단위까지 철저하게 연구하고 분석하는 요리법으로 식재료를 저온에서 서서히 익혀 변형시킨 후 새로운 맛과 질감을 탄생시켜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음식을 창조하는 특이한 요리법이다. (번역: 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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