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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8월 11일]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가 10일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상업은행이 상반기 실현한 순이익은 8715억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상업은행의 불량대출률은 1.5%로 지난 1분기말에 비해 0.11%p 상승했다.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관련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은행업의 신용위험은 전반적으로 통제되고 있는바 신용위험을 위한 평가충당금이 비교적 충분하다. 2분기말, 상업은행의 불량대출 잔고는 10919억위안으로 1분기말에 비해 1094억위안 증가하고 상업은행의 불량대출률은 1.5%로 1분기말에 비해 0.11%p 상승했으며 상업은행 대출손실 준비잔고는 21662억위안으로 1분기말에 비해 835억위안 증가하고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은 198.39%로 1분기말에 비해 13.59%p 하락했다. [글/신화사 기자 우위(吳雨), 리옌샤(李延霞),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