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헤이룽장 8월 12일] 헤이룽장(黑龍江)성 당안관측은 11일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징용했던 행위를 반영한 7건 당안을 공포했다. 이는 헤이룽장성 당안관이 소장했던 일본왜군 관련 당안중에서 발굴한 것으로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징용했던 최신 확증으로 된다.
헤이룽장성 당안관 치슈쥐안(齐秀娟)관장은 사실이 확증하다싶이 일본 침략자들이 실행했던 잔인무도한 위안제도의 죄행은 용납할수 없는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위안부 관련 당안의 발견과 공포는 진일보로 일본군이 중국에서 위안소를 설립했던 사실을 증명해주며 위안부 문제의 연구에 새로운 역사자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글/ 신화사 기자 쉬정창융(許正强勇),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