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8월 1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 전염병 돌림 상황이 해소되면서 충격받은 관광업을 진작시키기 위해 한국 정부는 내년 4월부터 한국을 찾아 관광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세무 감면 혜택을 출시했다.
블룸버그 LP에서 18일 보도한 데 따르면 해외 관광객의 재 한 세금 환급 소비에는 여러 항목이 추가될 계획인데 안면주름 제거술, 가슴성형과 지방제거 등이 포함된다. 내년 4월 부터 한국을 찾아 성형하는 해외 관광객들은 10%에 달하는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한국정부에서는 세금 환급으로 더 많은 관광객, 특히 중국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수 있게 유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국건강업발전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수웅은 “세금 환급 조치는 내년의 중국관광객 수를 향상시켜 줄 것이다. 그러나 관광업을 확실하게 진작시키기 위해 한국에서는 마땅히 이를 영구적인 조치로 전환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신화망한국어판]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