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쿠알라룸푸르 8월19일] 나지브 말레이시아 총리는 18일, 중국이 말레이시아에 빌려준 팬더곰 “량량”이 이날 애기 팬더곰을 낳았다고 밝혔다.
“량량”과 숫 팬더곰 “싱싱”의 본명은 “펑이”와 “푸와”였는데 나지브가 2014년 6월에 팬더곰 보호샌터 개막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 한 쌍의 팬더곰은 “싱싱”과 “량량”이란 새로운 이름이 생겼다고 밝히면서 이는 말레이시아 인민이 자연자원과 환경부가 조직한 명명시합에서 약 2000개의 의견 투표에서 선택했다고 하였다.[기자 린하오(林昊)짜오버차오(赵博超), 번역/실습생 박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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