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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의약”, “스마트 의료” 패턴 오픈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25 14:45:13 | 편집: 동소교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25일]《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가 25일 보도한 데 따르면 24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2015건강중국과 중의약발전 고위층 포럼(2015健康中國與中醫藥發展高峰論壇)”에서 캉메이(康美)약업 회장이며 사장 마싱톈(馬興田)이 캉메이약업은 전국의 첫번째 “스마트 약방”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24일, 광저우(廣州)에서 본격적으로 가동됐다고 전했다.

    캉메이약업의 년말 기준 제휴 병원은 50개에 달할 것이며 최소 달마다 연인수로 15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패턴의 서비스를 향수하는 환자들은 시내에서 점심 12시 전에 발송한 처방일 경우 당일에 송달되고 12시 이후에 발송된 처방일 경우 다음날에 송달되는 서비스를 향수할 수 있다.

    마싱톈은 동시에 다음과 같이 전했다. 캉메이 약업에서 수년간 구축한 풀 산업 체인에 의존해 출시한 “스마트 약방”은 제휴에 참여한 중의병원에서 스마트 약방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의 전자 처방을 캉메이에 발송하게 한 뒤 캉메이에서 약품의 배합, 중약 달이기와 배송을 완성하게 함으로써 기존에는 병원에서 약을 받아가던 복잡한 과정과 집으로 돌아간 뒤 약을 달여야 하는 번거로움을 직접 “우편물을 받는” 것과 똑같이 편리하게 만들어줬다.

    그외 왕궈창(王國強) 국가위생과 계획생육위원회 부주임, 국가중의약관리국 국장은 “인터넷+중의약”의 부동한 형태를 열거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간 인터넷, 모바일 인터넷 등 새기술을 이용해 온라인 진료 예약, 진찰 대기 알람, 의료비 산정과 비용 납부, 진료보고 조회, 약품 배송 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격려해야 한다. 스마트 의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자동화, 스마트화한 중의약 건강정보 서비스를 발전시켜야 한다.”[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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