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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자료 사진)
9일 천진항폭발사고가 29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기자가 사고현장 보도센터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9일 오후 3시까지 조난자 도합 162명을 발견했으며 여전히 11명이 연락두절입니다. 244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데 전날보다 4명이 줄어들었습니다. 한편 폭발핵심구역 컨테이너 정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조난자중에는 공안소방인원 23명, 천진항 소방인원 73명, 민경 11명, 기타 인원 55명이 포함됩니다.
244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전날보다 4명이 줄어들었습니다. 그중 위독환자가 3명, 중증환자가 3명인데 중증자수가 전날보다 2명 줄어들었습니다. 퇴원자수는 누계로 554명입니다.
기자가 천진시 인민정부신문판공실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현재 핵심구역 컨테이너 "3호산" 즉 마지막 컨테이너 집중구역이 정리를 마쳤습니다. 동시에 폭발사고핵심구역 건축물도 이미 철거했으며 정돈 운반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중요 지시
톈진 ‘8·12’ 사고 현장: 총리 8마디 말...사회 관심에 응답
편집자의 말:8월 12일 23시 30분경, 톈진(天津) 빈하이신구(濱海新區) 루이하이(瑞海)회사 위험품 창고에 폭발이 발생했다. 사고발생 후 당중앙, 국무원에서는 높은 중시를 보였다. 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 군사위원회 주석, 리커창(李克強)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는 즉시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8월 17일 9시까지 폭발 사고로 114명이 사망했고 70명이 연락 두절됐다. 16일 오후, 리커창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국 국무원 총리가 당중앙과 국무원, 그리고 시진핑 총서기를 대표하여 톈진(天津)항 "8·12" 루이하이(瑞海)회사 위험품 창고 초대형 화재 폭발 사고 현장을 찾아 소방대원, 구조 장병, 부상자 및 재해 군중을 방문하고 위문했으며 다음 단계의 수색 구조, 정리. 처리와 안전생산 사업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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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8월 17일] 중국 국가인터넷정보사이트 16일의 보도에 따르면 15일, 국가인터넷정보 판공실은 해당 부서와 함께 차부망(车夫网), 미행망(美行网), 군사중국망(军事中国网), 신선군사망(新鲜军事网) 등 50개 톈진(天津)항 화재 폭발 사고 루머를 전파한 사이트를 법에 따라 조사하고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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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1: “폭발지점 2km이내서 구조요원들이 전부 철수했다.”
8월15일 오후 진행된 브리핑에서 저우톈(周天) 톈진시 공안소방국 국장은 항간에서 떠도는“철수” 풍설에 대해 “정부는 철수를 지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우리는 단 한줄기 희망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생명을 최 고 위치에 놓는 것을 견지하여 구원 및 처리작업에 전력을 다할 것이므로 시민들은 안심하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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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수색인원이 톈진항 "8·12" 루이하이(瑞海)회사 위험품 창고 초대형 화재 폭발 사고 현장에서 수색과 표본 추출 검측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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