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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5명 간호사, 제45회 “나이팅게일상”수상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16 15:32:36  | 편집 :  리상화

(XHDW)第45届南丁格尔奖章颁奖大会在京举行 

   제45회 나이팅게일상 수여식이 1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리위안차오(李源潮)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국가 부주석, 중국 홍십자회 명예회장이 수상자 5명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마잔청(馬占成)]

   [신화사 베이징 9월 16일] 제45회 나이팅게일상 수여식이 1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리위안차오(李源潮)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국가 부주석, 중국 홍십자회 명예회장이 수상자 5명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나이팅게일상은 홍십자국제위원회가 설립하고 인도주의사업에 탁월한 기여를 한 우수한 간호사들에 한해 수여하는 최고 영예로 불린다. 올해 18개 국가의 총 36명 간호사들이 나이팅게일상을 수여받았다. 중국에서는 난닝(南寧)시 제4인민병원 에이즈병실 호사장 두리췬(杜麗群), 허난(河南)성 저청(柘城)현 인민병원 간호부 주임 숭징(宋靜), 중국인민해방군 제302병원 호사장 왕신화(王新華), 네이멍구(內蒙古) 인민병원 호리부 부주임 싱차이샤(邢彩霞), 충칭(重慶) 의과대학부속 제1병원 호리부 부주임 자오칭화(趙慶華) 등 5명의 간호사들이 그 영예를 안았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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