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톈진 9월 16일] 기자가 톈진(天津) 빈하이(濱海)신구 홍보 부서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얼마전 빈하이신구에서 항구(海港)생태공원 컨셉 기획 및 주변 환경 부대시설 건설 계획 의견 청구 사업을 추진했고 400여명 시민들이 의견과 제안을 내어놓았다. 시민들이 제기한 의견을 바탕으로 빈하이 신구에서 해항성(海港城) 주변 구역을 초보적으로 기획하고 초보적인 방안을 공개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해항성 주변 구역 환경 경관 및 인프라 부대기획 초보적 방안에 근거해 항구생태공원 부지면적은 24헥타르, 2015년 11월에 착공해 2016년 7월에 완공될 계획이다.
환경검측 부분에서 9월 14일 14시부터 9월 15일 14시까지 사고 발생 경계구역 외부 환경 공기 측정 고정 포인트 5개, 경계 구역 주변 500~1000미터 구역내 4개 유동 샘플 포인트에서 총 14개 샘플을 수집했다. 검측 결과 사이안화 수소, 황화수소, 암모니아 등 오염물이 전부 검출되지 않았다. [글/신화사 기자 푸광위(付光宇), 리우린(劉林),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