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상하이(上海) 9월16일]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을 넘던 수준에서 40달러 좌우로 하락한 요즘, 사우디아라비아는 전형발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있다. 여기서 중국투자자는 매우 중요한 협력파트너로 간주된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평화의 손길”을 적극 내밀어 자금제공, 세수 등 여러가지 우대조건으로 중국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저 노력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최대기업 Saudi Arabian Oil Company 아시아주 총재 빌 누아아무는 최근 상하이에서 “중국 ‘일대일로’ 전략은 주변국가에 기회를 부여했다”고 지적하면서 중국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투자를 진행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나 비 에너지를 막론하고 모두 많은 투자기회를 구비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을 위해 중동과 아프리카주에로 이르는 대문을 활짝 열어줄 것이라 그는 피력했다.
사실상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간의 밀접한 경제무역은 줄곧 이어져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 최대의 원유수입국인 동시에 서아시아-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최대의 무역파트너로 된다. 2014년,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양국무역액은 691억달러를 기록했다.
가오즈카이(高誌凱) 중국에너지안전연구소 소장은 “중국 ‘일대일로’ 전략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단지 하나의 투자열토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중국기업이 해외진출을 에 있어서 믿음직한 투자파트너로 유라시아대륙의 더 많은 국가에서 발전을 도모하도록 지지하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글/ 신화사 기자 류쉐(劉雪),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