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하이커우(海口) 9월21일] 기자가 19일 열린 뉴스브리핑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중국 하이난(海南)과 한국 제주특별자치도가 하이난-제주 2015년 중•한 인문교류 테마도시 행사를 곧 개최하게 된다.
알아본데 의하면 중한 인문교류 협력 프로젝트를 위한 행사로 올해 쌍방은 하이난-제주 2015년 인문교류 테마도시 행사를 개최하는데 제주는 “하이난의 날” 행사를, 하이난은 “제주의 날” 행사를 전개함과 동시에 하이난-제주 청소년축구교류시합, 하이난-제주 문화예술절, 하이난-제주 촬영작품전, 하이난-제주대학 결연식 등이 진행된다. 그외, 기타 일부 인문 교류 협력을 위한 쌍방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류츠구이(劉賜貴) 하이난성 성장은 대표단을 이끌고 오는 10월초 제주를 방문하여 “하이난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대표단을 이끌고 오는 11월초 하이난을 방문해 제16회 중국 하이난 환러제(歡樂節) 개막식 및 “제주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그외, 올해 하이난과 제주는 상태화, 체제화된 일부 교류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글/ 신화사 기자 저우훠이민(周慧敏)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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