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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추석-국경절 관광 열기 점차 뜨거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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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28 17:03:27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9월 28일] 9월 27일은 “세계 관광의 날”이다. 마침 추석, 국경절 휴가에 즈음하여 단거리 여행에서 장거리 해외여행에 이르기까지, “슈퍼 장(長)기 휴가”에서 비행기 티켓의 예매에 이르기까지… 추석과 국경절이라는 “다블 명절(雙節)” 관광 열기가 점차 뜨거워졌다.

   “세계 관광의 날” 뒤에 잇달아 시작되는 중국 국경절, 업계인사들이 국경절 장기 휴가 관광이 가동된 표징이라 인정하는 “관광 예매”는 이로써 고봉기에 들어섰다. 올해 추석과 국경절이 비교적 근접해있는 원인으로 “슈퍼 장기 휴가”를 이끌어냄으로써 장기노선 관광, 심도있는 관광(深度遊) 등 테마관광에 열기가 띄었는데 추석 한 주 전에 이미 티켓이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다. 예측에 의하면 9월26일부터 10월1일에 이르기까지, 베이징 수도공항에서 1일당 국내 출항(出港) 관광객은 10만 연인원 좌우, 국제 출항 관광객은 4만연인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9월30일에 출항 관광객이 15.4만 연인원에 접근하면서 최고봉을 보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중국 최대 항공회사인 남방항공은 9월 28일부터 10월 8일에 이르기까지 50여개의 핫(熱點)한 항로에 500여개 항공편을 증가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집행 항공편은 1.5만편, 운송되는 관광객수는 175만연인원을 초과할 것으로 추산된다. [글/ 신화사 기자 챈춘시엔(錢春弦)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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