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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9월 23일] 리진자오(李金早) 중국 관광국 국장은 23일 중미 양국 지도자의 요구에 따라 미국 관광업계와 함께 2016년에 개최하게 되는 “중미 관광의 해”행사 기획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표했다.
리진자오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지금 양국의 관광업은 번영 발전하는 양호한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4년 중미 양국에서 공헌한 국제 객원과 접대한 국제 유람객은 세계 총 양의 15.40%와 11.45%를 차지했다. 양국의 관광협력은 세계 관광의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고 인도하는 주도적인 역량일 뿐만 아니라 중미 신형 대국 관계를 건설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리진자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는 2016년에 “중미 관광의 해”행사를 개최하게 되며 고위층의 설계로 중미 관광 교류 규모의 새로운 돌파를 실현, 쌍 방향의 관광객 인수가 하루빨리 연인수로 500만 명을 돌파할 수 있게 쟁취할 것이다. “중미 관광의 해”행사는 지방 간 연계를 심화하는 데 유리하며 성,주 간 관광 협력의 새로운 공간을 개척하며 중미의 성, 주가 종심 차원으로의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게 할 것이다. 또한 기업 간 협력을 추진하고 관광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내는 데 유리하며 소프트, 하드 환경 건설을 진일보 보완하는데 유리하고 관광객 왕래에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해줄 것이다. [글/신화사 기자 치엔춘시엔(钱春弦),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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