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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관광국: 美서 송환된 상하이 관광객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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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22 16:11:31  | 편집 :  필추란

   [신화사 베이징 9월 22일]《환구시보(环球时报)》의 보도에 의하면 “한 상하이(上海) 관광객이 유럽에서 여행할 때 문명스럽지 못한 기록을 남겨 미국에 입국할 당시 송환되었다”는 소식이 최근 인터넷에서 퍼지고 있다. 그러나 국가관광국의 관계자는 21일 기자에게 관광국이 공포한 문명하지 못한 행위자 등록 명단에 이 상하이 관광객이 없다고 밝혔다. 류쓰민(柳思敏) 베이징(北京)관광협회 사무차장은 지금 구미 국가에는 아직 유사한 비문명 관광객 블랙리스트 제도가 없다고 말했다.

   올 4월부터 국가관광국은 관광객의 “법률과 법규, 공공질서와 양호한 민속 등을 위반하여 행정처벌, 법원판결을 받아 법률책임을 졌거나 사회에 엄중한 불량 영향을 조성” 한 행위에 대해 기록했다.국가 관광국 관계자는《환구시보》에 지금까지 등록 된 관광객은 단 11명뿐이라 말했다. 그리고 이 ”블랙리스트”는 외국과 공유하는 것이 아니며 다만 수요될 때 공안, 민항 부문에 관련 정보를 제공할뿐이라 말했다.

   그러면 이 상하이 관광객이 가능하게 구미의 비문명 행위 “블랙리스트”에 올라 송환된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류쓰민 베이징관광학회 부사무총장은 21일《환구시보》에 지금 구미국가에 유사한 비문명 관광객 “블랙리스트”제도가 없고 미국 이민관원은 아무 이유없이 관광객의 입국을 거절할 수 있다며 “비문명 관광객”등록이란 설은 근거없는 것이라 말했다. [자오죄청(趙覺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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