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톈진10월 15일] 기자가 14일, 톈진(天津) 개발구 관리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중국의 첫 번째 에볼라 백신 개발에 참여한 해당 구역 기업 톈진 캉시눠(康希諾)바이오테크유한회사에서 얼마전 백신 생산화 기지 건설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해당 기지의 총 투자액은 20억 위안에 달하며 2018년에 사용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기지는 아시아 유일의 에볼라 백신 생산기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재조합 에볼라 백신은 해방군 군사의학과학원 공정연구소 천웨이(陳薇) 팀과 톈진캉시눠바이오테크유한회사에서 연합으로 자주 개발한 것이다. 프로젝트 팀은 앞서 중국인과 재 중 아프리카인에 대한 1기 임상실험을 마쳐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했다.
이 백신은 2014년 미국 NIAID와 GSK에서 연합으로 개발한 백신 및 캐나다공공위생국과 미국 NewLink에서 공동한 개발한 백신에 이어 세계적으로 세 번째로 인체 임상 실험에 들어간 에볼라 백신이다.[글/신화사 기자 마오전화(毛振華),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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