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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0월 16일] 10월 15일은 여러 국제 조직에서 선도하는 “세계 손씻기의 날(Global handwashing day)”이다. 손씻기는 더 일반적일래야 일반적일 수 없는 “사소한 일”이지만 건강과 직결되는 대사다. 연구인원들이 영국의 12개 도시에서 290개 샘플을 조사한 결과 사람들의 두 손과 휴대폰 위생 상황이 낙관적이지 못한 점을 발견했다. 16%에 달하는 사람들의 손과 16%에 달하는 휴대폰에서 대장균이 발견된 것이다.
그외 10%에 달하는 은행카드와 14%에 달하는 지폐 역시 세균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는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손씻기에 중시를 돌리지 않고 있음을 보여줬다. 독일의 연구인원들은 또 부지런히 손을 씻을 경우 전염성 질병의 전파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임직원의 병가율을 낮춰줄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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