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난창(南昌) 10월 18일] 장시(江西)성 노령판공실의 소식에 따르면 지금까지 장시에는 총 1202명의 백세노인이 등록됐으며 2014년에 비해 195명이 늘어난 상황이다. 이 판공실에서는 또 이들중 최고 연장자는 114세이며 이 노인은 평생동안 총 11명의 아이를 양육, 현재 여전히 8명의 자녀들이 생전이라고 전했다.
장시성에서는 수년간 노인생활을 관심하는 데 중시를 돌려왔고 장수 보조금을 지급해왔다. 그외 장시성 《우리 성 노인 우대 사업을 진일보 강화할 데 관한 의견(關於進一步加強我省老年人優待工作的意見)》에서는 의료위생기구에서 해마다 최소 한번씩 관할구역내 백세 노인들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과 건강지도를 제공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11개 구를 설치한 시정부에서는 양로서비스체계건설에 박차를 가할 데 관한 규범 문건을 작성함에 있어서 자택 양로 서비스를 추진하는 가운데 백세 노인을 중점 서비스 대상으로 두고 백세 노인을 위해 무료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글/신화사 기자 리메이쥐안(李美娟),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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