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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0월 18일] 최근, 중국 카이펑(開封) 철탑 공원 관광지는 “철탑” 조명 쇼를 연출하면서, 건물 투영, 레이저 조형 등 수단으로 번마다 관중들에게 아름답고 절묘한 시각의 향연을 펼쳐, 옛 탑을 화려하게 재현하고 있다.
카이펑 “철탑”은 서기 1049년에 세우기 시작했는 데, 이 곳은 워낙 개보사(開寶寺) 옛 터였기에, “개보사 탑”이라고 불리웠다. 또한 몸체 전체가 갈색 유리 벽돌로 되어 마치 주철처럼 보여, 원(元)나라 때부터 민간에서는 “철탑”이라고 불렀다. 이 탑은 900여년 동안, 지진, 강풍, 수해를 겪으면서도 여전히 우뚝 솟아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안(李安),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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